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치나 드미트리스쿠 (문단 편집) === 공략 === 지하실에서 벌어지는 드미트리스쿠하고의 1차전에서 에단은 오른손이 드미트리스쿠의 공격으로 인해 절단되어[* 이 때 잘려나간 에단의 손목 단면의 혈관부에서 순간적으로 기포화된 피방울들이 올라와 터지는 등 고어효과에 대한 제작진의 집착을 엿볼 수 있다.]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이기에[* 무기 사용도, 회복도 못한다. 그나마 방어는 한쪽 손만으로 가능한 상태.] 도망만 쳐야 되는 일방적인 전개가 되어버린다. 그녀의 추적을 잘 피해서 잘린 오른손을 회수함[* 회수한 오른손은 키 아이템 취급이라서 메뉴화면에서 이리저리 돌려보며 확인이 가능하다(...).]과 동시에 레버를 작동, 다시 한번 그녀의 추적을 피하고[* 하드코어 난이도까지는 그녀만 피하면 되지만, 어둠의 마을 난이도에서는 모로아이카가 두 마리 나타난다. 어느쪽이든 걸리면 사실상 즉사이니 주변을 잘 살피며 피해야 된다.] 그 사이에 열린 문을 통해 정원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탈출하면 1차전은 종료된다.[* 이후 에단이 잘린 오른팔에 약물을 부은 뒤 오른손을 통째로 붙여서 회복하는데, 게임 연출상 손과 같이 잘려나간 소매도 달라붙어 [[메딕(팀 포트리스 2)|구급약에 옷을 수선하는 효과도 있냐며]] 소소한 농담거리가 되어버렸다. 심지어 이 옷이 잘려나갔다가 붙은 흔적은 계속 남아 방어 등의 모션을 할 때 간간히 보인다. 심지어는 딸 로즈마리 윈터스가 입고 있을 때도 붙은 흔적이 남아있다.] 그렇게 지하실을 탈출하고 난 뒤로는 드미트레스쿠가 본작의 추적자[* 전작의 타이런트/네메시스/잭 베이커와 같은 추적형 크리쳐.]가 되어 성내를 돌아다니다가 에단을 발견하면 다가와 공격하게 된다. 전작의 잭 베이커와는 다르게 일반적으로 잡기 공격을 하지 않지만 플레이어가 막다른 길에 몰린 경우에만 복부를 쑤셔올려 옆으로 패대기 치는 잡기공격을 하여 벽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패턴이 설계되어있다. 전작의 추적자들과 차이점 하나가 있는데 드미트리스쿠는 그 엄청난 재생력 덕분에 '''절대무적''' 상태라 저격[[SA-X|총이나 매그넘을 맞고도 무력화되기는커녕 아파하지도 않는다]].[* 2회차 이상 플레이에서 유탄 발사기로 섬광 유탄을 쏴도 경직조차 걸리지 않는다.] 무기가 전혀 통하지 않으니 쓸데없이 탄환낭비하지 말고 그녀와 마주치면 무조건 도망쳐야 된다.[* 어떤 무기로 헤드샷을 맞혀도 모자만 잠깐 고쳐쓰고 가슴을 맞추면 그냥 한 번 털어내고 바로 추적해온다. 한번 모자를 고쳐쓰고 나면 이후 모자를 포함해서 모든 공격에 면역이다.] 다행히 타이런트/네메시스와 마찬가지로 긴박감 넘치는 BGM과 또각거리는 발소리로 근처에 있음을 파악할 수 있으니 소리가 나는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자.[* 2편에서는 타이런트랑 플레이어가 같은 방에만 있어도 어디에 있든 감지를 하고 바로 쫓아오지만 드미트리스쿠는 타이런트만큼의 감지기능이 없어서 주변 탐색하다가 플레이어가 그녀를 발견하더라도 그녀의 눈에만 안 보인다면 바로 뒤에서 그녀를 천천히 쫓아가도 모를 정도이다.] 에단을 추격하는 도중 RE:2의 타이런트처럼 앞에서 경로를 막는 모로아이카가 있을 경우, 알치나가 손등 싸대기로 확 쳐 버리고 벌러덩 날아가버리는 모로아이카들을 볼 수 있다. RE:2의 타이런트의 주먹질과는 다르게[* [[https://youtu.be/wCJqcHisKdQ?si=YlPnFwRwRa165nhT|데미지가 안들어가는건 아니다.]] 죽이는데 수십번을 맞아야해서 그렇지...] 모로아이카도 대미지를 입어 이에 사망하기도 한다. 손톱 공격도 모로아이카에게 유도 가능하다. 모로아이카를 치우면서 하는 대사도 있다.[* 대사로는 "이 거치적거리는 쓰레기 년들!! 당장 비켜라!!"] 하지만 즉사기를 보유한 타이런트와는 다르게 드미트리스쿠는 그냥 일반적인 손톱 공격만을 하고, 좁아터진 덜비 폐가의 구조 때문에 반드시 우회해야 했던데다 가구나 벽을 부수고 쫒아오는[* 대표적으로 부엌에서 테이블을 끼고 빙빙 돌며 따돌리려고하면 그냥 테이블을 부숴버리고 쫒아온다.] 잭 베이커와는 다르게 넓은 장소가 많은 성 구조로 인해 적당히 공격을 회피하거나 귀찮으면 그냥 공격을 한번 방어한 뒤에 지나쳐가도 무방하여 난이도가 높지 않다.[* 무엇보다 이전의 7편이나 RE:2에 비해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회복약을 이전작만큼 아낄 필요도 없으며 수량도 넉넉하다.] 방어만 한다면 대미지도 별로 들어오지 않는데다가 알치나의 모션이 생각보다 유연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격 패턴에 맞춰서 회피도 가능하다.[* 주로 어느 손으로 공격해 오느냐에 따라 다르다. 왼손으로 위에서부터 내려치는 공격이 피하기 쉽다. 이 왼손 공격의 경우 대놓고 안피해도 간혹 빗나가는 편이다.] AI가 그리 좋지 않은 점과 유연하지 못한 모션 때문에 근접할 경우 알치나의 엉덩이에 시점을 맞추고 주변을 빙글빙글 돌아대면 아무것도 못하고 뒤에 있는 플레이어를 잡으려고 계속해서 제자리에서 회전하기에 [[강강술래|무한으로 빙글빙글 도는 것도 가능하다]]. [[듀크(바이오하자드 시리즈)|듀크]]가 있는 방에 들어가면 문 너머로 에단이 뻔히 보여도 못 쫓아오고 노려보기만 한다. 다만 문 바로 앞에서 얼쩡거리면 손톱 공격에 맞을 수도 있다. 드래곤의 형태로 변신하게 된 뒤 벌어지는 그녀와의 3차전은 생각보단 어렵지 않다. 아무래도 그녀가 본작의 [[비토레스 멘데스]] 위치에 들어가다보니 난이도를 낮게 잡은 듯.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일반 몬스터처럼 약하다는 건 아니고, 약점인 인간형 본체에 공격을 집중하면 생각보다 대미지가 잘 들어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권총의 집중공격만으로도 잠시 뻗고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이 때 샷건 등으로 큰 대미지를 주자.] 그녀의 공격은 주로 돌진. 걸어서 돌진해오는 것과 날아들어오면서 돌진하는 두 종류가 있는데, 적당히 거리만 벌리면 이에 맞을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조심해야 할 것은 성에서 날아오른 다음에 파리들을 뿌리는 공격. 이 녀석들은 성 외곽에 있는 좁은 공간안에 들어가면 쫓아오지 않으니 그렇게 피하고, 본체가 돌진해오기 전에 밖으로 나가고 다시 공격에 집중하면 된다. 그렇게 열심히 대미지를 입히다보면 탑 안에서 혈투를 벌이게 되는데, 그녀를 공격한다고 가만히 있으면 파리떼에 휩싸여 대미지를 입으니 어느 정도 공격한 뒤 맨 위로 올라가자. 위로 올라간 다음에는 멀리 날아오른 드미트리스쿠에 화력을 집중하면 끝. 하지만 레벨 디자인의 밸런스 자체가 바뀌어버리는 어둠의 마을 난이도에서는 드미트리스쿠와 그녀의 딸들과의 보스전이 상당히 어려워진다. 지하에서의 추격전의 경우 레버가 있는 구역과 계단으로 가는 골목에서 모로아이카가 1마리씩 스폰되어 도주경로를 잘 생각해놓지 않으면 가드도 제대로 못하고 샌드위치 당해서 죽어버리기 쉽다.[* 다른 보스전은 그냥 무한탄약 무기로 밀어붙일수도 있지만 이 추격전의 경우 방어 말고는 전투행위가 불가능하므로 드미트리스쿠와 모로아이카의 포위공격을 잘 막으며 피해가야 한다.] 스위치를 작동하는 중에는 어떻게든 시간을 잘 끌고 골목길은 모로아이카 뒷쪽에 드미트리스쿠가 문을 자르고 넘어오는 걸 확인 후 왔던 길로 돌아가서 잘린 문으로 지나가면 된다. 그리고 최종전에서의 경우 가까이 접근할 경우 벌레 떼가 달라붙어 상당한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약점인 몸통을 노리기가 상당히 어려워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